PF 정리 속도전…금융당국 경공매 플랫폼에 3조원 추가공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도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3-02 08:15본문
금융당국이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정리를 위한 플랫폼에 매물을 추가 공개하면서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월 22일 PF 정보공개 플랫폼에 195개 사업장(익스포저 기준 3조1천억원)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2월 28일 174개 사업장(익스포저 기준 3조2천억원)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를 합치면 현재 공개된 사업장은 369개, 6조3천억원 규모다.
광주역민간임대
작년 9월말 사업성 평가결과 부실 우려 사업장(14조7천억원) 중 이미 정리가 완료되거나 기한이익 미상실, 소송 등 법적절차가 진행 중인 사업장을 제외한 443개 사업장 중 대부분이 공개된 것이다.
금융당국은 나머지 사업장에도 3월 중 추가로 경기광주 임대아파트 공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당초 2월 중 1조원 규모 추가 공개를 목표로 했는데, 사업장들에 빠른 공개를 요청해 공개 규모가 예정보다 커졌다"며 "3월 중 1조원가량 규모가 추가로 공개되면 정리 대상 사업장이 플랫폼에 대략 다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이번 공개로 잠재 매수자의 관심이 다시 한번 제고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1월 정보공개 플랫폼이 구축된 이후 지난달 21일까지 한 달간 40여개 사업장에 대해 80여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중 지방소재 물류센터와 연립주택 등 2개 사업장은 매매 계약이 체결됐고, 서울 소재 빌딩과 지방소재 오피스텔 등 2개 사업장은 매수의향서를 제공했다.
6∼7개 사업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가격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 광주역 민간임대 아파트
금융당국은 정보공개 플랫폼을 통해 매매를 활성화하는 한편 매각이 지연되는 사업장에는 이달 현장검사에 나서는 등 투트랙으로 매매를 독려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플랫폼을 통해 PF 사업장이 원활하게 정리될 경우 이달 말까지 누적 7조4천억원이 정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월 22일 PF 정보공개 플랫폼에 195개 사업장(익스포저 기준 3조1천억원)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2월 28일 174개 사업장(익스포저 기준 3조2천억원)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를 합치면 현재 공개된 사업장은 369개, 6조3천억원 규모다.
광주역민간임대
작년 9월말 사업성 평가결과 부실 우려 사업장(14조7천억원) 중 이미 정리가 완료되거나 기한이익 미상실, 소송 등 법적절차가 진행 중인 사업장을 제외한 443개 사업장 중 대부분이 공개된 것이다.
금융당국은 나머지 사업장에도 3월 중 추가로 경기광주 임대아파트 공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당초 2월 중 1조원 규모 추가 공개를 목표로 했는데, 사업장들에 빠른 공개를 요청해 공개 규모가 예정보다 커졌다"며 "3월 중 1조원가량 규모가 추가로 공개되면 정리 대상 사업장이 플랫폼에 대략 다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이번 공개로 잠재 매수자의 관심이 다시 한번 제고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1월 정보공개 플랫폼이 구축된 이후 지난달 21일까지 한 달간 40여개 사업장에 대해 80여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중 지방소재 물류센터와 연립주택 등 2개 사업장은 매매 계약이 체결됐고, 서울 소재 빌딩과 지방소재 오피스텔 등 2개 사업장은 매수의향서를 제공했다.
6∼7개 사업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가격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 광주역 민간임대 아파트
금융당국은 정보공개 플랫폼을 통해 매매를 활성화하는 한편 매각이 지연되는 사업장에는 이달 현장검사에 나서는 등 투트랙으로 매매를 독려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플랫폼을 통해 PF 사업장이 원활하게 정리될 경우 이달 말까지 누적 7조4천억원이 정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 이전글민화투 하는법【 LTE833。COM 】피망 뉴맞고 pc 버전 25.03.02
- 다음글‘돌아온 2%대 금리시대’, 기회 맞아요? 실수요자가 꼭 따져봐야할 것은 25.03.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