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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8-21 11:40본문
김포 대곶면의 포장용 상자 제조공장에서 새벽에 큰 불이 났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5분께 김포 대곶면의 포장용 상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으로 추정되는 2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제조공장 1개 동이 탔으며 옆 건물에도 불이 옮겨 붙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50여대와 용인역삼지구 힐스테이트 소방관 100여명을 출동시켜 진화작업 중이다.
김포시는 “인근 주민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경찰과 용인 역삼지구 힐스테이트 소방당국 등은 완전진화 후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5분께 김포 대곶면의 포장용 상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으로 추정되는 2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제조공장 1개 동이 탔으며 옆 건물에도 불이 옮겨 붙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50여대와 용인역삼지구 힐스테이트 소방관 100여명을 출동시켜 진화작업 중이다.
김포시는 “인근 주민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경찰과 용인 역삼지구 힐스테이트 소방당국 등은 완전진화 후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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