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매맷값 3주 연속 하락…전셋값 2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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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도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10-19 13:48본문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매맷값은 3주, 전셋값은 21주 연속 경기광주역 10년민간임대 떨어졌다.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는 보합세를 나타냈고, 전세가는 소폭 하락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의 10월 둘째 주(14일 기준)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의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은 전주 대비 각각 0.02%씩 하락했다.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변동 없는 보합세를 보였고,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1% 내렸다.
대전지역 아파트 매맷값은 전주와 같은 하락 폭(-0.02%)을 기록했다. 중구(-0.08%), 동구(-0.03%), 서구(-0.02%), 대덕구(-0.01%)는 내린 반면, 유성구(0.03%)는 소폭 상승했다.
대전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하락 폭(-0.01%→-0.02%)이 다소 커졌다. 중구(-0.011%), 동구(-0.09%)는 하락 폭이 비교적 컸고, 유성구(-0.01%)는 소폭 내렸다. 이에 반해 서구(0.02%)는 상승했으며, 대덕구(0.00%)는 전주와 변동 없는 보합 상태다.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하락 폭이 소폭 줄며 보합세(-0.02%→0.00%)로 전환됐다. 서산‧홍성(-0.07%), 당진(-0.05%), 아산(-0.04%), 예산(-0.03%), 공주(-0.02%)는 내렸다. 반면 보령(0.17%)은 큰 폭으로 뛰었고 계룡(0.03%), 천안(0.02%)은 다소 올랐고, 논산(0.00%)은 전주와 변동 없는 보합세였다.
충남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보합에서 소폭 내림세(-0.01%)로 돌아섰다. 당진(-0.23%)은 큰 폭으로 떨어졌고, 예산(-0.14%), 서산(-0.06%), 홍성(-0.05%)도 하락했다. 천안(0.03%), 공주‧아산(0.02%), 계룡(0.01%)은 다소 올랐고, 논산(0.00%)은 전주와 변동 없는 보합세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10월 둘째 주 주택수급을 나타내는 매매수급지수와 전세수급지수는 대전이 96.3과 96.8, 충남은 99.5와 99.2를 각각 기록했다.
'수급지수'는 수요·공급 비중을 점수화한 수치로서 0에 가까울수록 공급 우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 우위, 100에 가까울수록 수요·공급이 비슷함을 의미한다.
인근 세종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낙폭이 다소 확대(-0.07%→-0.08%)된 반면, 전세가격은 하락에서 보합세(-0.03%→0.00%)로 전환됐다. 경기광주역10년임대아파트 아파트 매매가는 고운동·조치원읍 위주로 내렸고, 전세가는 고운동은 하락했으나 새롬동은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 변동률은 0.02%와 0.06%, 5대 광역시는 -0.06%와 0.00%, 지방은 -0.03%와 0.01%로 집계됐다.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는 보합세를 나타냈고, 전세가는 소폭 하락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의 10월 둘째 주(14일 기준)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의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은 전주 대비 각각 0.02%씩 하락했다.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변동 없는 보합세를 보였고,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1% 내렸다.
대전지역 아파트 매맷값은 전주와 같은 하락 폭(-0.02%)을 기록했다. 중구(-0.08%), 동구(-0.03%), 서구(-0.02%), 대덕구(-0.01%)는 내린 반면, 유성구(0.03%)는 소폭 상승했다.
대전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하락 폭(-0.01%→-0.02%)이 다소 커졌다. 중구(-0.011%), 동구(-0.09%)는 하락 폭이 비교적 컸고, 유성구(-0.01%)는 소폭 내렸다. 이에 반해 서구(0.02%)는 상승했으며, 대덕구(0.00%)는 전주와 변동 없는 보합 상태다.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하락 폭이 소폭 줄며 보합세(-0.02%→0.00%)로 전환됐다. 서산‧홍성(-0.07%), 당진(-0.05%), 아산(-0.04%), 예산(-0.03%), 공주(-0.02%)는 내렸다. 반면 보령(0.17%)은 큰 폭으로 뛰었고 계룡(0.03%), 천안(0.02%)은 다소 올랐고, 논산(0.00%)은 전주와 변동 없는 보합세였다.
충남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보합에서 소폭 내림세(-0.01%)로 돌아섰다. 당진(-0.23%)은 큰 폭으로 떨어졌고, 예산(-0.14%), 서산(-0.06%), 홍성(-0.05%)도 하락했다. 천안(0.03%), 공주‧아산(0.02%), 계룡(0.01%)은 다소 올랐고, 논산(0.00%)은 전주와 변동 없는 보합세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10월 둘째 주 주택수급을 나타내는 매매수급지수와 전세수급지수는 대전이 96.3과 96.8, 충남은 99.5와 99.2를 각각 기록했다.
'수급지수'는 수요·공급 비중을 점수화한 수치로서 0에 가까울수록 공급 우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 우위, 100에 가까울수록 수요·공급이 비슷함을 의미한다.
인근 세종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낙폭이 다소 확대(-0.07%→-0.08%)된 반면, 전세가격은 하락에서 보합세(-0.03%→0.00%)로 전환됐다. 경기광주역10년임대아파트 아파트 매매가는 고운동·조치원읍 위주로 내렸고, 전세가는 고운동은 하락했으나 새롬동은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 변동률은 0.02%와 0.06%, 5대 광역시는 -0.06%와 0.00%, 지방은 -0.03%와 0.0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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